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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공고 경쟁률

서울은 서울이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경쟁률 발표

by 와칸다18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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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의 첫 분양단지 북서울자이 폴라리스의 청약접수 경쟁률이 발표됐습니다. ​

2022년 서울의 첫 분양단지라는 타이틀이 있었고 위치상으로도 역세권 단지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갔던 분양단지였습니다.

 

 

그러한 관심에 부응하듯이 높은 경쟁률이 나왔고, 역시 서울은 서울이다~라는 말이 나오게 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조금은 가라앉고 있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청약열기는 식을 줄을 모릅니다. 대출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그만큼의 자금력을 가지신 분들이 서울에는 많이 있기 때문에 건설사들도 과감하게 분양가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원하신 분들 중 당첨되실 분들 미리 축하드리며, 관련 내용 전해 드립니다.^^

1. 모집공고 및 분석 자료

 (1) 특별공급

- 특별공급 물량이 적은 탓인지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한 상황입니다. 대부분 물량이 많은 곳에 지원하는 경향을 반영하듯이 59A제곱에서 제일 많은 지원자가 나왔습니다.

 

- 59제곱 신혼부부 특공의 경우에도 B, C, D타입의 경우 107 ~ 20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사람이 몰린 A타입에서는 536 대 1을 기록했습니다. 지원할 때도 이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지원을 해야 당첨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겠군요

 

- 역씨나, 다자녀가구도 1 대 1 경쟁률을 넘어버리면서 서울 불패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일반공급

- 38타입의 경우 50 대 1, 42타입의 경우 71 대 1, 51타입의 경우 72~104 대 1, 59타입의 경우 133~241 대1, 84타입의 경우 16~21대 1, 112타입의 경우 36 대 1을 기록했습니다.

 

- 분석해보면 59타입의 경우 기본적으로 인기가 있는 타입 인 데다가 분양가가 9억이 넘지 않았기 때문에 가점이 되는 분들은 대부분 59타입에 썼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물량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경쟁률을 치솟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 84타입의 경우 물량은 많지만 9억이 넘어 대출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쟁률이 조금은 떨어진 체로 마감을 했습니다.

 

- 112타입의 경우 추첨제가 있는 평형이기 때문에 자금력이 되면서 가점이 높지 않은 분들이 지원을 많이 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추첨제기 때문에 경쟁률은 84타입보다는 좀 더 높게 나왔습니다.

 

- 서울의 첫 분양단지는 이렇게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이는데 당첨되시는 분들은 이번 연도 좋은 운이 함께할 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다음에 더 빠른 소식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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